<P>추석연휴때 3박4일을 일정으로 바람의바다 펜션에 머문 지태가족이신군요. </P>
<P>지도가 고향이시면 홀통유원지는 잘 모르실 수도 있을텐데 이곳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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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바람의바다 펜션은 어린아이나 어른들 모두 바다, 모래사장, 갯벌등 자연을 놀이터로 삼아서 </P>
<P>잼있게 놀 수 있는 곳도 많이 있지만 눈으로 감상하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은 </P>
<P>거의 날마다 머무르는 제가 보아도 너무나 멋진 곳입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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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양쪽으로 보이는 바다는 날씨와 시간에 따라 수백가지의 다른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</P>
<P>밤에는 별들이 머리위에서 바로 쏟아질 것만 같이 초롱초롱 빛을 발합니다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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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다음에 오시면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근사한 잔디구장도 마련하고 </P>
<P>연인끼리 벤치에 앚아 밀담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고 등등... </P>
<P>머리에 생각과 구상은 많은데 아직은 여건이 되지 않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 많네요. .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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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시간이 지날수록 타성에 젖은 노후화되어 가는 펜션이 아니라 </P>
<P>오면 올 수록 더 오고싶은 계속 변화를 거듭하는 바람의바다 펜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. </P>
